[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토토사이트이 1일 국방부와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 수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민원인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국고를 토토사이트할 수 있도록 가상계좌를 활용한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세금,공과금, 국유지 사용료, 과태료 등을 수납할 때 직접 토토사이트을 방문하거나 금융기관이 발급한 '전자납부번호'로 납부해야 했다.

가상계좌를 도입하면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현금자동인출기(ATM) 등에서 간편하게 토토사이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국방부는 현재 종이 형태의 납부고지서도 향후 모바일 형식의 전자납부고지서로 전환할예정이다.

시중토토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시로 국고 수납률 증대 등 국방재정업무의 효율화와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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