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및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모두 560명을 신규 토토 가입머니한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 행원 110명을 토토 가입머니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토토 가입머니 부문은 일반 직무(일반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및 지역인재부문)뿐 아니라 ▲전역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총 110명 규모이다. 서류 접수는 4월 4일까지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IBK기업은행도 각각 90~190명 규모로 올해 상반기 신입 행원 토토 가입머니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은 현재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토토 가입머니(90명)을 진행 중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다. 일반직 신입행원은 개인·기업금융 직무에 대해 일반 및 지역인재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고,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필기시험(SLT)은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 검증)이며,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등에 걸쳐 190명의 상반기 신규토토 가입머니을 진행중이다. 지난 1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았다.
IBK기업은행도 총 170명 규모로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토토 가입머니을 진행중이다. 금융일반직 150명, 디지털 10명, IT 10명 등으로, 지난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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